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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

축구선수 홍철 사생활 폭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 홍철(울산)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4일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밝힌 A 씨는 "홍철과 2년간 연애했고, 그중 1년 반을 10명이 넘는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라고 주장하면서 홍철에 대해서 폭로를 했습니다. A 씨는 "첫 번째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성이 있었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싹싹 비는 모습에 용서하고 넘어갔는데 10월 2일 저녁 우연히 본 휴대전화에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설명을 하면서 A 씨는 "국가대표로서 많은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나만 아는 게 너무 억울하다"며 분노했습니다. A씨는 홍철로 추정되는 인물이 프로필 사진이 서로 다른 다수의 여성들과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2021. 10. 5.
배우 남문철 대장암으로별세 배우 남문철이 대장암 투병 끝에 향년 5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4일 남문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남문철이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4일 오전 6시 20분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할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입니다. 극단에서 처음 연기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2002년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사 기동대' '청춘시대' '백두산' '악질 경찰' 등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고 '햄릿' 잭 .. 2021.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