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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by 멧돼지 사육사 2021. 11. 11.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테라로사 카페를 드디어 다녀왔어요!!

강릉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걸렸어요

테라로사 카페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버스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매일 09:00~ 21:00

 Last order 20:30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테라로사 카페 보습이에요

주차장이 넓었는데도 차로 가득 차있었어요

카페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랐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테라로사 레스토랑도 보였어요

길을 예쁘게 만들어 나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테라로사의 여러가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 봤어요

여러 사지 원두들도 판매하고 텀블러,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가장 신기했던건 커피나무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하나 구매하고 싶었지만 키울 자신이 없어서 구매하지는 못했어요ㅠㅠ

 

 

 

 

카페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주문도 대기표를 먼저 뽑고 순서가 되면 가서 주문을 하는 방식이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메뉴판이 보기 힘들면 QR코드를 스캔하면 메뉴판을 볼 수 있어요

 

 

 

핸드드립 아이스는 오늘의 아이스 메뉴만 주문이 가능하고

디카페인은 없었어요

저는 파나마 게이샤가 엄청 맛있다고 많이 들어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메뉴에 있어서 파나마 게이샤로 바로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할 때 손님이 많아서 20분 정도 걸린다고 

안 내을 받아서 카페 안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많은 바리스타 분들이 커피를 만드는데도 

20 정도 걸리는 것을 보니까 주문량이 엄청 많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커피 만드는 모습을 계속 보게 되거라고요 

 

 

 

캐스퍼도 전시를 해놔서 구경을 하러 갔어요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고

정말 귀엽고 예쁘게 잘 만든 거 같아요

직접 시승도 해볼 수 도 있고 차에 대해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카페 안에는 앉을 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

공간마다 다른 느낌이 조금씩 있어서 

카페를 둘러보면서 어디에 앉아서

마실지 여자 친구와 고민하면서

계속 둘러봤어요

 

 

야외 공간도 있었는데 반려동물과 같이 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야외공간도 넓고 예쁘게 만들어 놔서 반려동물과 오기 좋을 거 같아요 

 

 

드디어 받은 커피!!!
한번 꼭 먹어보고 싶었던 게이샤 커피

엄청 기대를 가지고 한 모금 마셨어요

생각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커피를 다 마시고 나와서 사진을 찍고 놀다가 시내로 돌아왔어요

커피 마시고 사진 찍고 노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커피 마시러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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