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영업시간 10:30~ 20:00

- 휴무 없음 -

입장료 무료

 

 

제주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이에요

작년에 갔었을 때에는 눈도 많이 와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올해도 한번 다녀왔어요

 

 

크리스마스 박물관에 들어가는 길이 좁은데

반대편에 차까지 오고 그래서 들어가는데 애를 먹었어요

주차공간은 많지는 않아요

나중에 보니까 이중주차를 많이 해놨어요

 

 

 

 

박물관으로 오면 제일 먼저 플리마켓들이 보여요

귀엽고 예쁜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았고 할인도 많이 해주셔서

여러 개를 구매했어요!!

 

 

 

 

 

와인을 파는 마켓도 있었는데 

다양한 와인들이 있었고

크리스마스 술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플리마켓 구경을 하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봤어요

안에는 예쁜 크리스마스트리도 있고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장식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5분 정도 기다렸던 거 같아요

안이 넓지가 않은데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사진을 찍고 2층으로 올라가 봤어요

 

 

 

2층에는 다양한 호두까기 인형들과

여러 가지 작품들이 있었어요

한 20분 정도 구경을 하고

밖으로 나와서 다른 상점을 구경하러 갔어요

 

 

 

상점 안으로 들어가니까

벽에는 옛날 접시들이 걸려있었어요

접시에는 연도가 적혀있는데

연도별 성탄기념 접시로 각각

다른 그림과 연도가 새겨져 있어요 

저도 제가 태어난 연도에 맞는 접시를 살려고 했는데

 접시를 찾는데 실패했어요

 

 

 

상점 안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방들이 여러 개 있는데

골동품이나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작은 컵들과 수저들도 전시돼 있었는데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서

눈길이 계속 갔어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 집에 걸어놓으면

정말 이쁠 거 같아요  

 

 

다양한 골동품들과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구경하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가 있었고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